서평 죽음의 수용소에서 - 빅터 프랭클 최근 밀리의서재 구독을 신청하며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했다. 스타트를 끊었던 책인 빅터 프랭클의 <죽음의 수용소에서>를 읽으며 느꼈던 점들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. 저자 저자 빅터 프랭클은 오스트리아 빈 출신의 신경정신과 교수이다. 1944년 아우슈비츠로 끌려가 여동생을 제외한 가족 모두를 잃었으며, 포로 수용소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심리치료 기법 <로고테라피>